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로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include(틀: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에서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dn.collider.com/guardians-of-the-galaxy-poster-star-lord.jpg|width=100%]]}}}|| [[파일:external/www.moviedeskback.com/Guardians-Of-The-Galaxy-screen-caps-1920x1080-10.jpg|width=400]] >코라스: 누구냐? > >'''"스타로드."''' > >코라스: '''누구?''' > >'''스타로드'''라고, '''전설의 무법자 몰라?''' 아 됐어. >---- >{{{-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스타로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타로드]]와 [[코라스]]의 대화.}}} 1988년 어머니가 병상에서 돌아가신 뒤 외계인인 아버지의 의뢰에 의해 [[욘두 우돈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욘두]]가 이끄는 우주의 도적집단인 라바저스에게 납치당해 아버지에게 배달될 계획이었으나, 왜 인지 욘두가 마음을 바꿔 그를 자신의 밑에서 직접 길렀고 이후 욘두가 이끄는 라바저의 일원으로 성장한다. 어머니와의 추억이 서려있는 구식 [[워크맨(음향기기)|워크맨]][* 워크맨 기종은 소니가 1979년 내놓은 역사적인 첫번째 워크맨인 [[워크맨/카세트 기종 목록#s-1|TPS-L2]]이고, 헤드폰은 MDR-5A이다.]과 어머니가 직접 모아둔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1집' 카세트 테이프를 애지중지하고 있다. 작중 초반 [[오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오브]]가 있던 폐허 행성에 선발대로 도착하지만[* 여기서 타이틀과 함께 [[Redbone#s-1|레드본]]의 <[[Come and Get Your Love]]>에 맞춰 춤추는 모습이 스타로드의 재치있는 캐릭터와 경쾌한 음악과 어우러져 영화 내 최고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도리어 라바저가 훔치려 했던 오브를 혼자 훔쳐먹고, 마침 뒤이어 오브를 노리고 온 [[로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난]]의 부하 [[코라스]] 일당과 대치하게 되는데, 가지고 있던 도굴 도구들을 재치있게 이용해 우주선 밀라노를 타고 행성에서 빠져나간다. 그 와중에 뒷통수를 맞은 것을 안 욘두가 연락해오나, 몇 마디 듣다 그냥 꺼버리고는 오브를 팔기 위해 잔다르로 향한다.[* 이 때 우주선에 연인이었던 베리트가 타고 있었는데, 잔다르에 도착한 이후 작중에서 '''아예 사라진다.''' 그나마 후반부에 로난의 침공 때 잔다르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지만, 누군지 얼핏 봐선 거의 알아보기 어렵다. 사실 연인도 아니고 그냥 원나잇 상대로 그녀가 등장하자 이름도 까먹은 상태인데다 "솔직히 말할게, 자기가 아직 여기 있다는 거 새까맣게 잊었어"라고 할 정도.] 하지만 물건을 사기로 한 장물아비는 로난이 엮여 있다는 얘기를 듣자, 거래고 뭐고 일방적으로 죄다 취소하며 피터를 내쫓는다. 직후 오브를 노리고 쫓아와 가게 바깥에서 대기중이던 [[가모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모라]]와 격투를 벌이고, 뒤이어 합류한 [[로켓(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켓]]과 [[그루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그루트]][* 빡친 욘두가 스타로드에게 건 현상금을 노렸다.]에게까지 쫓기다 결국 [[노바 군단]]에게 잡혀 킬른 감옥으로 후송된다.[* 상단의 2번째 사진이 킬른 감옥에 수용될 시 프로필 열람을 당하는 장면이며 모자이크 처리가 된 이유는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척 하지만 실은 도르래처럼 '''[[Fuck You|가운데 손가락]]을 감아올렸기 때문이다.'''][* 머그샷을 찍는 과정에서 유전자 분석 중에 [[셀레스티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잠시 오류가 난 듯 한 부분]]이 나오는데 이후 속편에 나오게 되는 [[에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타로드의 혈통의 비밀]]에 대한 떡밥 및 복선 중 하나였다.] 감옥 안에서는, 로난의 부하인 [[가모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모라]]를 죽여 처자식의 복수를 하려던 [[드랙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드랙스]]를 설득해 가모라를 구해주고, 오브를 40억에 산다는 [[콜렉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고객]]이 있다는 가모라의 말을 듣고 로켓 & 그루트와 함께 탈옥해 오브를 팔아 나눠 갖기로 한다. 그 후 로켓의 작전에 따라 탈옥에 성공하기 직전, 간수가 자신의 짐에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1집' 카세트 테이프와 워크맨을 안 넣고 자기가 듣고 있는 걸 알고는 일행들에겐 먼저 나가 있으라 하고는 자신은 테이프와 워크맨을 찾으러 간다. 그 와중에 오브를 슬쩍해 자기를 못 버리게 하고, 소중한 물건도 되찾아 탈옥에 성공한다.[* 직후 드랙스는 훌륭한 전우가 되겠다며 칭찬하며 친구라 부르며 가져온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대단한 무기나 물건이 아닌 그저 카세트라는 것을 알게 된 드랙스는 정색하며 머저리라며 디스한다.] 이후 가모라의 안내에 따라 40억에 오브를 팔 수 있다는 노웨어로 향하고, 거기서 고객인 [[콜렉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콜렉터]]에게서 오브의 정체가 '''[[인피니티 스톤]]중에 하나인 [[오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파워 스톤]]'''이라는걸 알게 된다.[* 이때 오브를 꺼내다가 실수로 떨어트려서 다시 주워서 내미는 개그 신이 있는데, 사실 각본에 있던 것이 아니라 크리스 프랫이 스타로드라면 분명 이랬을 거라 생각해서 한 실수를 빙자한 애드리브였다고 한다.[[https://twitter.com/prattprattpratt/status/1247924834534711297?|#]] 하지만 그 덕에 파워 스톤의 위험한 힘을 목격하고도 그 위험한 물건을 함부로 다룬 듯한 연출이 되었다. 떨어트렸으면 그대로 NG를 선언하는 것이 보통일 텐데, 크리스 프랫이 배역과 혼연일체가 된 마냥 뻔뻔하게 그대로 주워서 다시 내민 덕분에 그럴 듯한 장면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콜렉터의 노예가 사고를 치는 바람에[* 콜렉터가 인피니티 스톤의 어마어마한 권능을 설명하는 걸 엿듣고 솔깃해 "더는 네 노예로 살지 않겠어!"하며 잡았는데, 파워스톤의 부작용 (이를 감당할 힘이 없는 자는 잡을 수 없다)를 아직 못 들어서 한 실수로 본인은 산산조각이 나고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그만 파워 스톤의 힘이 증폭해 집이 폭발하며, 거래는 개판이 되고 만다. 한편 일행이 거래를 하던 와중, 돈에는 관심이 없지만 로난에 대한 복수에 눈이 멀어있던 [[드랙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드랙스]]가 미끼로 엄한 통신을 날리는 바람에, 그 통신을 받고 도착한 로난에게 습격당한데다 설상가상으로 욘두와 라비저들에게까지 들켜 쫓기게 된다. 결국 작업용 우주선을 타고 로난의 부하들을 격파하지만, 우주에 맨몸으로 노출되어 죽어가는 가모라를 구하기 위해 욘두를 호출, 라바저의 우주선에 갇힌다. 그 후 욘두에게 꽤나 얻어맞다가 배신자의 본보기로 죽을 뻔했으나,[* 욘두가 화살을 띄워놓고 휘파람 불기 직전까지 가긴 했으나, 이후 보여주는 모습이나 꼭 생포하라고 했던 걸 보면 욘두가 정말 죽이려고 했다기 보다는 부하들 앞에서의 위신과 라바저들의 룰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손봐줘야 하는 상황으로 떠밀렸다고 볼 수 있다.] 인피니티 스톤만 훔치면 떼돈을 벌 수 있다면서 욘두를 설득하는데 성공하고,[* 욘두는 로난을 터는 미친 짓을 누가 하겠냐 했지만 피터는 가모라가 로난 측의 내부 사정과 약점들을 훤히 알고 있으니 자신들이 유리하다 입을 턴다. 사실 가모라가 있어도 이 계획이 성공할 확률은 지극히 낮았고 극 중 욘두의 경험이나 이후 상황을 보면 욘두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으나, 당장 피터가 욘두 손으로 자신을 죽이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던져주자 덥석 받아들인 것에 가깝다.] 자신을 구하러 온 로켓 일행을 설득해 한 팀이자 동료로 뭉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이치고 로난의 함선에 맞서기 위해 잔다르로 향한다. 로켓이 이끄는 라바저들이 네크로크래프트를 상대하는 동안 욘두와 함께 함선으로 침투한다는 특공스러운 작전을 세운 뒤, 잔다르 상공에서 로난의 함대와 격전을 벌이다 수적으로 압도되어 위기에 빠지게 되나, 마침 전투 전에 탈옥수인 자신들을 미끼로 던져 노바 군단을 죄다 끌어온 덕택에 이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로난의 함선에 침투한다. 그 와중에 [[코라스]]가 자신을 보고 “스타로드.”라고 부르자 “드디어!(Finally!)”라며 환희하기도. 이후 로난과 대면하여 하드론 캐논을 적중시키지만 로난이 끄떡도 하지 않아 위기에 처하지만, 마침 로켓이 우주선으로 로난을 들이받아 위기를 모면하고, 끝내 함선을 추락시키기에 이른다. 그러나 멀쩡히 살아 있던 로난이 [[오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파워 스톤]]으로 잔다르를 멸망시키려 하는 순간.... [[파일:1596763893.gif|width=588]] >'''Ooh-oo child~ things are gonna get easier~ Ooh-oo child, things'll get brighter~ Listen to these words.(잘 들어봐라.) "Ooh-oo child, things are gonna get easier~ Ooh-oo child, things'll get brighter~ Now bring it down hard!(자 가보자고!) Some day, we'll get it together and we'll get it...''' > >로난: ...뭐 하는 거냐?(...What are you doing?) > >'''댄스 배틀!''' 우리 둘이 붙어보자고.('''Dance off bro!''' Me and you!) > >로난: 뭐 하는 거냐고 물었다! (What are you doing?) > >'''[[섹시코만도|네 주의를 끄는 거잖아]], 이 등신아!(I'm distracting you, You big turd blossom!)'''[* turd blossom이란 소똥에서 자라는 꽃을 의미하는 단어 중 하나다.] 갑자기 생뚱맞게 '''댄스 배틀이랍시고 춤을 춰서''' 로난의 주의를 제대로 끈다.[* 이 장면에서 주변인들의 반응은... 가모라도, 로난도 어처구니 없어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tZFm1NW5MM|삭제된 NG장면]]을 보면 로난역 배우가 "오냐, 콜!(It's On!)"하곤 댄스배틀에 응한다. 참고로 춤추며 흥얼거린 노래의 원본은 [[1970년]] 발표된 The Five Stairsteps의 '[[https://www.youtube.com/watch?v=dguz0IsCuKU|O-o-h Child]]'다. 이 노래도 가사가 모든 일이 밝아지고 잘 될거라며 위로하는 가사라서 어떻게 보면 이 가사대로 무사히 모두를 구해낼 시간을 벌 수 있었기에 스타로드의 개그스러우면서도 선한 면모가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 일은 훗날 인피니티 워와 홀리데이 스페셜에서 '''댄스로 세상을 구했다(…)'''고 언급된다.] [[파일:스타로드파워스톤.jpg]] 그 틈에 하드론 캐논을 잽싸게 고친 로켓과 드랙스가 로난의 무기를 부수고,[* 앞 장면을 보면 로난이 살아 있는 것을 목격하자마자 로켓과 드랙스가 근처에 떨어져 있던 하드론 캐논을 주워서 급히 고치고 있다. 그러나 고칠 틈도 없이 로난이 바로 파워 스톤이 꽂힌 망치를 내려쳐서 잔다르를 멸망시키려는 상황이 되자 스타로드가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주의를 끈 것이다.] 그 무기에 박혀있던 스톤이 떨어져 나오자 몸을 던져 강탈하는데 성공하지만, 결국 파워 스톤의 힘에 침식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끝끝내 버티면서 동료들과 손[* 이때 죽기 직전 손을 잡아달라 하던 어머니의 환상을 목격하는데 충격에 멍하니 있던 피터는 눈물 한 줄기를 흘리며 어머니(가모라)의 손을 잡는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손 한 번 잡아주지 못했던 피터의 후회 섞인 트라우마가 극복되는 순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뒤이어 드랙스가 피터의 왼쪽 어깨를 잡고, 로켓이 드랙스의 손가락을 잡는다.]을 잡아 스톤의 힘을 분배해서 견뎌내며 '''파워 스톤을 다룰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힘으로 로난을 간단하게 끔살시키며 잔다르를 구해낸다. [[파일:wgotg.gif|width=503]] >로난: 너희 필멸자들이... 어떻게?! >(You're mortal... How?!) > >'''[[로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네]] 스스로 말했잖아, 병신아. 우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고.''' >'''(You said it yourself, bitch. We're the Guardians of the Galaxy.)'''[* 디즈니 플러스 더빙판 대사는 "아까 네가 지껄인 대로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니까!"] 그러나 완전히 인피니티 스톤을 통제하진 못해[* 로난처럼 파워 스톤의 에너지 폭풍을 숨기지 못했다.] 가모라가 재빨리 오브로 인피니티 스톤을 봉인하는데, 이후 욘두가 와서 오브를 요구한다. 욘두를 설득해보려 하지만 막무가내인 그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오브를 건네주는데, 결과는 모두가 짐작할 수 있듯이 가짜였다. 욘두에게 준 오브에는 인피니티 스톤이 아닌 지구제 트롤 인형이 들어 있었다.[* 욘두가 또 뒤통수 맞은 결말이지만 그는 화를 내거나 정색하기보다 활짝 웃는다. 정황상 바꿔치기했음을 알면서도 일부러 속아줬음을 짐작 가능하다.] 그후 노바 군단에 의해 자신이 [[에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고대의 외계인]]과의 [[혼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떤 종족인지는 노바 군단에서도 모르는 모양.] 욘두가 피터를 납치한 것도 피터의 아버지에게 의뢰받았기 때문.[* 당연히 가오갤에선 언급만 되었는데 어머니는 그를 좋게 봤던 모양이나 욘두의 언급에 따르면 그다지 좋은 인물은 아니었다고 한다. 애초에 도적단에게 애를 데려오라고 했으니... 코믹스에서 스타로드의 아버지인 제이슨(J'Son of Spartax)도 상당한 개자식이어서 예상은 했지만, VOL.2에서 공개된 스타로드의 진짜 [[에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버지]]는 '''더한 개자식'''이었다...] 오랫동안 인피니티 스톤의 부하를 견딜 수 있던 것도 아버지의 피 덕분이었다. 또한 '스타로드'라는 별명은 어머니가 만든 별명으로, [[유서]]가 화면에 나오는 장면을 통해 관객들에게 확인시켜준다.[* 왜 자꾸 만나는 사람들마다 자기를 스타로드라고 계속해서 불러달라고 한건지 밝혀주는 장치.] 유품으로 남긴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2탄'을 들으며, 범죄 경력도 모두 지워진채 보수된 밀라노를 타고 일행과 함께 우주로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